곰치탕1 여름 휴가, 동해안 강릉 주문진 여행 계획 및 후기! 주문진 여행 시작 며칠 글을 못 올렸는데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어디를 갈지도 모르겠고 즉흥적으로 계획 없이 동해바다로 떠났다. 숙소도 목적지도 아무것도 정해진 것 없이 그냥 떠나는 만큼 차 안에서 목적지와 할 것을 생각해냈다. 우리는 일단 바다를 가는 만큼 신선한 해산물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 서핑을 통해 주문진 수산시장을 목표로 했다. 일단 주문진 하면 수산시장, 해수욕장, BTS 버스정류장, 도깨비 촬영지 이 정도가 유명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수산시장 해물! 신선한 해물만 먹으러 갈 것이고, 사람들도 많고 핫한 경포대로 가려고 했지만 비가 오고 있어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주문진으로 계속 밟았다. 그렇게 6시쯤 주문진 해변에 도착했다. 주문진 숙소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급하게 예약.. 2020.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