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호프1 별내 치킨 : 비 오는날 매콤한 후라이드 치킨 냄새에 이끌려..(솔직리뷰) 남양주시 별내 크래프트 한스 리뷰 (Craft Hans) 오늘도 역시 비가 오고 있다. 집중호우 덕분에 핸드폰에서 조심하라는 경보가 너무나도 고맙게 계속 울어댄다. 거리에는 사람이 없고, 차들도 오늘만큼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적한 별내로 떠났다. 뭔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때에는 항상 별내를 찾는 것 같다. 빗소리를 조용히 듣고 커피 한잔 하고 싶을 때, 시끄럽지 않고 분위기가 있는 맛집을 찾을 때 애용하는 나만의 도피처이다. 여자 친구와 함께 카페에서 가볍게 담소를 나누었다.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내가 쓴 글들을 보여주며 오늘도 쓸 것이라며 자랑하듯 얘기했다. 갑자기 안 찍던 음식 사진, 인테리어와 메뉴판 등을 찍으니 이상해 보일 것 같아.. 2020. 8. 3. 이전 1 다음